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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란, "막대한 보조금 지원 아이언5s 5만 갤럭시4s 12만... 언제까지 가능한거지?"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2-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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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란(사진=인터넷게시판)

'123대란', ‘211대란'에 이은 '226대란' 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달 영업정지와 맞물려 각 이동통신사의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일시적으로 풀면서 발생한 '123 대란'과 '211 대란'에 이어 소위 '226 대란'이 일어났다.

지난 25일 자정을 전후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마트폰 번호 이동시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게시물들이 대거 올라왔다.

한 인터넷 공동구매 카페에는 ‘2월 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만, G2 12만, 베싯업 3만 원금, 노트2 3만, 아이언 3만"이라고 안내하는 단체쪽지가 발송되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번호이동을 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한다는 의미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된다는 소리다.

하지만 77요금제를 3개월가량 유지해야 하는 등의 필수 이행 조건이 따라붙는다. 물론 이러한 조건을 감안해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또한 이러한 226대란에 27일 오전 6시까지 현 할인정책을 유지한다는 광고가 나오기도 했지만 아침이 되면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보조금 대란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3번째로, 이동통신 3사가 점유율을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발생하고 있다.

‘211대란’으로 이동통신사 3사는 3월 첫째 주부터 최소 45일, 최장 3개월 보름의 영업 정지라는 강도 높은 재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26대란, 나도 바꿔야는데...”, “226대란, 이제 또 기회가 없겠지?”, “226대란, 이미 늦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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