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연기했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심이영은 "아이의 태명은 '꿈'이라고 지었다"며 "가족계획은 최원영과 상의를 해야할 것 같고 꿈이 부터 잘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원영은 "꿈이가 와이프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나는 장점이 별로 없어서 아내를 많이 닮았으면 좋겠다. 아내는 여러 가지 면에서 나보다 나은 친구다"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 둘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최원영은 드라마 촬영에,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최원영과 심이영의 프로포즈 얘기도 주목을 받았다. 최원영은 화려한 프로포즈 대신 반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심이영은 최원영에게 받은 반지를 끼고 나타났으나, 며칠 뒤 도지기로 된 반지를 깨뜨렸다.
이에 심이영은 “미안한 마음에 최원영에게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며 “현재 보관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부측 하객으로 온 전현무는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당연히 신부 측 하객으로 왔다. 신랑 쪽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 최고의 한 쌍이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선남선녀 부부!" "최원영 심이영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