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브래드피트피자/매튜맥커너히남우주연상/아카데미'렛잇고'라이브무대(사진=해당영상캡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래드 피트가 피자를 서빙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회자 앨렌 드제너러스가 시상식 도중 피자를 배달시키고 브래드 피트가 피자를 서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엘렌 드제너러스는 시상식 초반 "여기 배고픈 사람 없나? 라지 피자 두 판을 시키겠다"고 물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시상이 끝난 후 실제로 피자가 배달됐고, 시상식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턱시도 차림으로 피자를 서빙해 눈길을 끌었으며 메릴 스트립을 비롯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등 배우들은 피자 한 조각씩을 받아 들고 미소 지었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피자를 나눠준 후 배우들에게 팁을 요구하며 "지금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빠트렸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아카데미 시상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아카데미 시상식, 센스 굿!"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 대박이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아카데미 시상식, 우리나라였으면 난리 났겠지?"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아카데미 시상식, 몸값이 최고 비싼 서빙 알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수상이 뜨거운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주연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찬 베일,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 등과 함께 후보에 오른 매튜 맥커너히는 남우주연상으로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 위에 올라온 매튜 맥커너히는 수상소감을 밝히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와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매튜 맥커너히는 에이즈 환자 역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20kg 이상을 감량해 영화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축하"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대단 "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멋진 연기였다"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20kg감량해서 받은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수상을 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에이즈에 걸려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론 우드루프가 7년을 더 살았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뮤지컬 배우 이디나 멘젤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디나 멘젤은 ‘렛잇고’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른 이디나 멘젤은 긴장한 듯 노래의 박자를 맞추지 못했고, 고음에서는 갈라지는 소리와 음이탈로 보는 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렛잇고 라이브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잇고 라이브 무대 대박이다”, “렛잇고 라이브 무대 긴장했나봐”, “렛잇고 라이브 무대 아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