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소나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말리부 디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LF소나타가 출시되면서 한국GM의 말리부 디젤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4일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이달말 출시를 앞둔 ‘신형 소나타’(이하 LF소나타)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소나타(7세대)는 지난 2009년 출시된 YF 소나타(6세대)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모델이다.
LF소나타의 외형은 고급 세단의 느낌에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는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서 내부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운전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LF 소나타 연비는 이전 모델보다 6%가량 개선 돼 2.0ℓ 모델 기준, 12.5km/ℓ다.
가솔린 2.4ℓ 모델이 새롭게 추가돼 2.0ℓ와 2,4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국내 시장에 선을 보이게 된다.
한편 말리부 디젤은 직접 연료분사 방식인 2.0L 첨단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156마력과 35.8kg·m이며 L당 주행 가능 거리는 13.3km다.
현대자동차는 5일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LF소나타의 출시가격은 3000만원 중반대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6일 출시되는 쉐보레 말리부 디젤은 2천만원대 가격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F소나타 말리부디젤, 둘 다 잘 나온 듯”, “LF소나타 말리부디젤, 차 바꾸고 싶다”, “LF소나타 말리부디젤, 소나타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