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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보내지 못한 '전쟁 중' 애틋한 편지.. "편지 내용은?"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3-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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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연애편지이미지 확대보기
▲2차세계대전연애편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미 현지 언론들이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인 한 통의 연애편지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에 거주하는 여성인 실러 포크는 지난달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가게에서 고서적을 구매했고, 이 고서적을 펼쳐 보는 순간 ‘1945년 5월 28일자’ 소인이 찍혀 있는 한 통의 연애편지가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당시 캘리포니아주에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 근무하던 앨버트 암 중사가 플로리다주에 있던 헬렌 로스멜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개봉이 되지 않은 채 봉투 그대로 책 속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포크는 “이 한 통의 편지가 그녀에게 전달되었다면 그녀의 인생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이보다 더 감동적인 영화 같은 사연이 어디 있겠냐”며 수취인이었던 헬렌에게 편지가 꼭 다시 보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 편지가 70년만에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 여부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대박"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신기하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영화 같아"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뭔가 뜻 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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