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이 웹툰 ‘다시 봄’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이보영 오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은 의문의 살인범에 의해 살해된 딸을 살리기 위해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이 2주 전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특히 이보영이 시간여행을 떠나는 설정인 타임 워프는 지난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됐던 '다시, 봄' 과 흡사하다.
‘다시 봄’ 역시 딸의 죽음에 마음 아파한 어머니가 자살 후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 워프(Time Warp)를 경험한다. '타임워프'는 시간왜곡이라는 뜻으로 시간의 흐름을 과거나 미래로 옮기는 형상을 일컫는다.
하지만 신의 선물은 어머니가 직접 과거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다시 봄’과는 차이가 크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이 딸 샛별(김유빈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싸늘한 시체로 돌아온 샛별에 김수현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지는 등 폭풍오열을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신의 선물 다시 봄 이보영 오열, 원만히 해결되길” “신의 선물 다시 봄 이보영 오열, 이보영 연기 좋네” “신의 선물 다시 봄 이보영 오열, 이보영이 확실히 대세녀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