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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폐지 확정, SBS "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할 것,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혀...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3-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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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폐지확정

SBS 프로그램 ‘짝’ 폐지가 확정됐다.

7일 오후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프로그램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알렸다.

이어 SBS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건의 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폐지하게 된 데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폐지 확정, 결국엔 폐지되었네” “짝 폐지 확정, 정말 큰 사건이지” “짝 폐지 확정, 69기로 촬영한 사람들은 아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제주도 특집 촬영 중 여성 출연자 전모씨가 지난 5일 새벽2시 서귀포시 하예동 인근에 위치한 펜션 내 화장실에서 헤어드라이기에 목을 맨 채 스스로 목숨을 끊어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제주도 서귀포 경찰 측은 촬영 당시 정황과 고인이 남긴 통화 기록 및 문자 메시지 내용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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