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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 "실종 12시간 만에 추락 확인.. 수색 상황은?"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3-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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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기사고이미지 확대보기
▲말레이시아항공기사고

실종됐던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12시간 만에 베트남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말레이시아 항공 CEO가 유감을 뜻을 전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항공 CEO 아마드 자우하리 야햐(Ahmad Jauhari Yahya)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유감을 표현했다.

그는 말레이시아 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검색 및 구조팀을 구성한 관계 당국 과 협력하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다.

앞서 239명을 태우고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보잉777-200여객기(편명 MH370)는 이륙 2시간 후 베트남 영공에서 실종 됐다. 이 여객기는 중국 베이징에 6시 30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는 이날 새벽 2시 40분 실종 여객기와 마지막으로 교신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지점은 베트남 영토에서 153해리 떨어진 해역으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영해의 경계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중국 정부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구조 선박 2척을 급파해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이도록 했다.

해당 비행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 등 총 239명이 타고있었으며, 150여명 가량이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은 탑승인에 없다.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탑승객은 국적별로 중국 152명, 말레이시아 38명, 인도네시아 12명, 호주 7명, 프랑스 3명, 미국 4명, 뉴질랜드 2명, 우크라이나 2명, 캐나다 2명, 러시아 1명, 이탈리아 1명, 대만 1명, 네덜란드 1명, 오스트리아 1명이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와 관련 추락 당시의 상황이나 항공기 잔해 발견 여부, 인명피해 규모 등은 아직 자세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베트남 상공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기종이 작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했던 아시아나 사고 때와 같은 기종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말레이시아항공 말레이항공 추락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항공 말레이항공 추락, 안타깝다" "말레이시아항공 말레이항공 추락,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다" "말레이시아항공 말레이항공 추락 제발" "말레이시아항공 말레이항공 추락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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