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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애교 4종 세트..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3-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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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가 대작이라 몸도 힘들고 부담되긴 하지만.."

▲소이현이미지 확대보기
▲소이현

배우 소이현의 애교 4종 세트가 공개됐다.

소이현은 지난 주 첫 방송을 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컴백했다.

극중 소이현은 청와대 경호관 이차영 역을 맡았다. 사법고시를 패스한 그녀는 법률가의 길을 뒤로하고 오랜 꿈이었던 경호관이 되기 위해 경호실로 들어왔지만 사격훈련 중 오발사건을 일으켜 법무팀에서 옮긴 후 경호실 최고의 브레인으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빈틈이 보이지 않는 이차영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뒤에서 소이현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차영은 동료이자 연민을 품고 있는 주인공 한태경(박유천)이 누명을 쓰고 쫓기자 그의 곁에서 묵묵히 돕는 역할을 한다. 소이현은 경호관으로서 임무와 한태경에 대한 인간적인 정, 양 극단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소이현은 “‘쓰리데이즈’가 대작이니 만큼 몸도 힘들고 부담되긴 하지만, 촬영 전부터 경호관으로 출연하시는 분들과 자동차 경호하는 법이나 VIP 경호하는 법을 포함해 훈련도 많이 하면서 드라마를 준비해왔다”며 “특히 차영은 경호관중에서도 머리를 쓰는 법무팀 소속이고, 말투에서도 여성스럽기 보다는 좀 다른 모습을 선보이려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으로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초호화 캐스팅과 최강 제작진의 만남으로 지난주 방송 이후 연이은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쓰리데이즈’ 3부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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