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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호 감독 실형, "고려대 야구부 감독시절 야구비리로 추징금 1억, 징역 1년3개월"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3-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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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호감독실형이미지 확대보기
▲양승호감독실형

'양승호감독 실형'소식이 전해져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양승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고려대학교 야구부 감독 시절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입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오늘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양 전 감독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3개월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양씨가 고려대 야구부 감독 시절 특기생 선발과 관련해 거액을 수수한 것 자체로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 것이며 돈을 받은 시점이 부탁을 받은 뒤였다 하더라도 배임수재죄를 유죄로 판단한 원심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승호감독 실형, 롯데팬은 아니지만 안타깝다” “양승호감독 실형, 이번 기회에 아마야구 뇌물청탁이 완전히 사라져야한다” “양승호감독 실형, 롯데감독때 양승호구, 양승호감 등 별명이 많았는데 끝이 안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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