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전주국제영화제는 13일 제15회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의 본선 진출작을 공개했다.
한국경쟁 부문의 본선 진출작은 모두 11편으로 극영화 8편과 다큐멘터리 3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24편의 작품이 출품돼 1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들이다.
선정된 작품은 극영화 8편, 다큐멘터리 3편으로 시선을 끄는 것은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9편이나 된다는 것이다.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에는,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모성적 필터로 끌어안으며 충격적인 전재와 결말이 돋보이는 ‘숙희’, 독립영화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몽키즈’, 가난한 청년의 삶을 젊은 감독의 재능으로 그려낸 ‘가을방학’, 도덕과 윤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녀’ 등이 선정됐다.
다큐멘티러 작품으로는 오사카에 위치한 조선고급학교 럭비부를 소재로 만든 ‘60만번의 트라이’,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엄성을 그린 ‘악사들’, 혁신적인 스타일로 삶의 역사를 다룬 ‘철의 꿈’이 선정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제의 한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개봉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9편이나 될 만큼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해 줄 것이다"면서 이어 "한국 독립영화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줄 작품을 선정했으니 많은 영화팬이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기대된다.”,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전주영화제 좋아”,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보러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