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종합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심석희(17ㆍ세화여고)는 1분 30초 488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3000m 슈퍼파이널에서 한 바퀴를 남기고 폭발적인 스피드를 발휘, 3명을 한꺼번에 제치며 종합 10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첫 종목이었던 1500m와 1000m, 슈퍼파이널 금메달까지 포함해 심석희는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승희는 73점으로 2위에 올라 한국은 1·2위를 석권했다.
한편 남자부에선 러시아로 귀화한 2014 소치올림픽 3관왕 안현수(29ㆍ러시아 명 빅토르 안)가 7년 만에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심석희 종합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석희 종합 우승, 평창이 기대된다" "심석희 종합 우승, 너무 멋져" "심석희 종합 우승, 박승희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