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주민들이 러시아 귀속 찬성에 95%가 찬성의사를 밝혀 크림반도는 러시아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6일(현지시각) 미하일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8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편,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이번 투표는 우크라이나 헌법에 반하며, 국제법을 위반한 러시아군의 위협 속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U도 미국과 같은 입장인 걸로 전해졌다.
크림반도 주민들이 러시아 귀속 찬성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 가운데 새로 부임한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은 올해 33세에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크림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신임 총리 악세노프에 의해 지명됐으며 12년 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검찰총장, 크림반도가 핫이슈네"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검찰총장, 우리나라에서는 33세에 검찰총장 되는 것은 불가능!" "러시아 귀속 찬성 크림반도 검찰총장, 크림반도때문에 시끄럽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