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의 이홍기(강주)와 양진성(두림)의 커플티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강주와 두림은 옥색과 노란색에 귀여운 캐릭터가 프린트된 커플티셔츠를 나눠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주가 화가 난 듯 입을 삐죽대는가 하면 두림은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있다. 티셔츠와 함께 깜찍한 귀마개와 모자를 쓰고 따뜻한 차를 나눠 마시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다양한 표정과 상황 설정들이 흡사 다정한 부부의 신혼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들에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림이 강주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저주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와 바램이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방송분에서 강주는 가문에 내려진 ‘장손과 결혼하는 첫 신부는 죽는다’는 저주에서 두림을 구하기 위해 냉정하게 돌아선 바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하던 터였다.
한편 강주의 아버지 일도(최일화)가 자신의 첫 아내가 죽은 것이 가문의 저주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고 이현(성혁)이 두림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백년의 신부’는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이어지고 있다.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에 내려진 저주를 둘러싼 가문의 암투와 죽음을 무릅쓴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