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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27년전 형제복지원 편.. 수용자 성폭행 사망 등 충격적 진실 폭로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3-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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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형제복지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2일 방송에서 27년전 한 복지원의 진실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27년 전, 끝내 밝혀지지 않은 복지원의 진실을 파헤치며, 원장이 여전히 재단법인을 운영하며 ‘복지재벌’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을 추적한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따르면 1975년, 부산시와 부랑인일시보호사업 위탁계약을 맺은 이 복지원은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으며 3,000여 명의 부랑인을 수용했던 전국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기관’이었다. 그러나 한 검사의 수사를 시작으로 복지원에서 12년의 운영기간 동안 513명이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검찰의 수사 자료를 토대로, 오랜 추적 끝에 당시 복지원에서 수용자를 관리 감독하던 ‘소대장’을 만나 놀라운 사실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복지원에 수용됐던 피해자들은 대부분 복지원 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지금도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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