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박원장의 파렴치한 범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형제복지원의 진실'편에서는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형제 복지원 사건'을 재조명했다.
형제복지원은 부산을 소재로 무연고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을 납치해 감금, 폭행한 뒤 강제 노역을 시키는가 하면 무자비한 구타와 성폭행으로 당시 12년의 운영기간 동안 무려 513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형제복지원 원장 박씨는 7번의 재판 끝에 업무상 횡령, 초지법 위반, 외화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만 유죄가 인정됐고 2년 6개월 형만을 받았다.
박 씨는 형량을 모두 마치고 새로운 법인업체를 설립해 사업을 이어가면서 거액의 자산가로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박 원장을 대신해 박 원장의 아들에게 취재를 하려했지만 박원장의 아들은 분개하여 "우리 아버지도 인권이 있잖아요 왜 촬영하고 그래요"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박원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박원장 아들, 미친것 같아",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박원장, 부전자전이네",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박원장,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어떻게 저렇게 형량이 적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