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이폰6갤럭시S5갤럭시노트4(사진=나인투파이브맥,삼성전자홈페이지)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가 갤럭시S5 조기 출시설을 부인했다.
삼성전자가 이르면 26일(오늘)부터 최신 갤럭시S5의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사장)는 26일 갤럭시S5의 조기 출시설을 부인했다.
신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갤럭시S5의 국내 조기 출시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삼성전자 측은 당초 계획한 다음달 11일 글로벌 출시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갤럭시S5 32기가바이트의 국내 출시가격은 LG전자 G프로2의 99만9000원보다 낮은 86만8000원으로 알려져 LG전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일본의 휴대폰 케이스 업체인 블링마이씽닷컴(bling-my-thing.com)이 아이폰6 모형 시제품을 공개했다며 이를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는 현재의 아이폰5S에 비해 확실히 크기가 커지고 베젤 넓이는 줄어든 반면 스크린(화면)의 크기는 커졌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기기의 크기를 대폭 키우지 않고 화면의 크기를 늘려 한 손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개념을 계승하기 위해 베젤을 최소한으로 줄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는 이어 “아이폰6가 4.7인치, 5.5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올 것으로 가정하고 이 같은 모양의 모형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IT전문 매체인 BGR은 아이폰6에 탑재될 예정인 A8프로세서의 최고 클럭속도가 모바일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2.6GHz(기가헤르츠)에 달할 수 있다며 올 가을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제전문지 배런스는 UBS증권의 스티브 밀러노비치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아이폰6'를 2가지 버전으로 작업 중이라며 하지만 올 가을에는 이 중 한 가지만 우선 출시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 6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갤럭시S5’ 조기 출시를 두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5일 통신·전자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SK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을 피하고 글로벌 출시 이전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는 전략 등에 따라 글로벌 출시일인 다음 달 11일에 앞서 갤럭시S5를 국내 시장에 조기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