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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바르셀로나 규정 어기면서까지 영입..."바르사가 기대주 때문에 징계..."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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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이승우(사진=중계화면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바르셀로나이승우(사진=중계화면캡쳐)

이승우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18세 미만 미성년 선수 이적 금지 조항 위반으로 선수 영입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FIFA(국제축구연맹)은 비 스페인 선수 영입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바르셀로나에 오는 6월 여름 이적시장, 2015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금지 처분과 함께 벌금을 내린다고 밝혔다. 선수 명단에는 한국인 유망주 백승호(17), 이승우(16), 장결희(16)가 포함되어 있다.

이미 공식 경기 출전 금지로 비공식 친선 대회에만 참가 중인 한국인 유망주들은 이 사건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스페인 언론과 팬들은 10명의 선수 가운데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보인 공격수 이승우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 최대 스포츠지 ‘마르카’는 “바르사가 기대주 때문에 징계를 받았다”며 “2011년 다농컵 이후 영입된 한국인 선수 이승우로 인해 바르사가 FI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는 소개와 더불어 이승우의 활약 모음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우 바르셀로나, 그렇게 잘하나?”, “이승우 바르셀로나, 한국의 메시?”, “이승우 바르셀로나, 진짜 잘하는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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