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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지하철,박원순 시장 "서울메트로 사장님께 요청드려.."실현가능성은?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4-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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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지하철이미지 확대보기
▲라바지하철

라바 지하철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를 이용한 지하철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바' 지하철을 건의한 시민에게 "서울 메트로 사장님께 요청드렸습니다"라며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는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받은 순수 국내 3D(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KBS 1TV에서 시즌2까지 방영됐으며 지난 2월 국산 캐릭터 우표로도 발행될 정도로 인기있는 캐릭터다.

박 시장의 이 같은 답변은 '타요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타요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타요버스가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서울시는 타요버스를 기존 4대에서 100대로 늘리고 운행기간도 당초 예정된 4월말에서 5월5일 어린이날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힌 바 있다.

라바 지하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바 지하철 대박" "라바 지하철 너무 귀엽겠다" "라바 지하철 라바 좋아하는데 완전 잘 됐다!" "라바 지하철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겠다" "라바 지하철 박 시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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