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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김지선 임신, 훈련 중 몸이상 진찰 결과 6주 진단...국가대표팀 전원 교체 될 듯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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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대표팀/지난2012년세계선수권당시모습(사진=대한컬링연맹)이미지 확대보기
▲여자컬링대표팀/지난2012년세계선수권당시모습(사진=대한컬링연맹)

컬링 김지선의 임신으로 경기도청팀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를 포기했다.

지난 7일 경기도 체육회는 “김지선의 임신으로 오는 11일~16일 전주에서 열리는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면서 “대한컬링연맹에 참가신청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청 팀은 태릉선수촌에서 첫 훈련 실시했으나 김지선은 몸이 이상해 훈련을 멈췄다. 이후 병원 진찰 결과, 임신 6주 진단을 받았다. 김지선은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중국 남자컬링 국가대표팀 수 샤오밍과 부부사이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었다.

컬링 김지선 임신, 김지선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청팀이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한다.

이에 김지선은 불가피하게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경기도청 팀은 이제 이슬비(25), 김은지(24), 엄민지(23) 3명만이 남았다. 경기도청 팀은 선수구성에 문제가 생겨 출전이 어려워졌다. 경기도 체육회 측은 향후 전력을 보강해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의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년에 한 번 치르는 선발전에서 우승한 팀이 대표팀을 맡게 된다. 현(現) 대표팀인 경기도청 불참으로 새 대표팀은 전원 새로운 얼굴로 교체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링 김지선 임신, 6주동안 몰랐다니”, “컬링 김지선 임신, 깜짝 임신이네”, “컬링 김지선 임신,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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