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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김정환 영어 이름 쓰게 된 사연...윤종신 "에디킴이란 이름이 좋아"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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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사진=유튜브'에디메뉴얼'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에디킴(사진=유튜브'에디메뉴얼'캡처)

에디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에서 에디킴 데뷔 첫 미니앨범 ‘너 사용법’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윤종신이 맡았다.

이날 윤종신은 본격적인 쇼케이스 행사에 앞서 “오늘(11일) 정오에 앨범이 공개 됐는데 ‘밀당의 고수’와 ‘너 사용법’과 선공개곡인 ‘2Years Apat’ 등 세 곡이 차트에 올랐다. 일주일 동안 프로모션인데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 에디킴의 행보를 지켜봐달라는 마음으로 직접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에디킴은 김정환이라는 본명 대신 영어 이름인 에디킴이란 이름을 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에디킴은 "'슈퍼스타K4' 당시엔 군인이라 본명을 쓸 수밖에 없었다"며 "스스로 영어 이름으로 데뷔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 전 이름을 정하기 위해 다수결로 이름을 선정했는데 에디킴이란 이름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라고 설명하자 소속사 대표 윤종신은 "사실 내가 에디킴이란 이름을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킴은 "어려서 미국에서 지내며 쓰던 이름이다. 익숙하기도 하고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서의 각오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에디킴은 이날 정오 미니앨범 '너 사용법'을 발매했다. '너 사용법'에는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를 비롯해 '슬로우 댄스' '투 이얼스 어파트' 등 직접 작사·작곡한 6트랙을 수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디킴, 누군가 했네”, “에디킴, 기대된다”, “에디킴, 이름 바꾸길 잘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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