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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마구...손에서 미끌어져 나갔는데 "임창용 던진 공의 궤적을 보니...실투?"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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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마구임창용뱀직구임창용조동화(출처=SPOTV캡처/삼성라이온즈)이미지 확대보기
▲임창용마구임창용뱀직구임창용조동화(출처=SPOTV캡처/삼성라이온즈)

'임창용 마구 임창용 뱀직구 임창용 조동화'

야구팬과 SK 더그아웃을 놀라게 했던 삼성 라이온즈 사이드암 임창용(38)의 '마구'가 투로 밝혀졌다.

임창용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국내 무대 복귀전에서 1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구원승을 거뒀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임창용의 마구였다. 9회 SK 조동화를 상대로 '마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몸쪽으로 흘러오던 공이 다시 방향을 바꿔 스트라이크가 된 것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임창용 마구는 임창용이 슬라이더를 던지는 과정에서 살짝 미끄러지면서 던진 공으로, 임창용이 공을 완전히 놓치지 않고 살짝 놓은 게 스트라이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용 마구 임창용 뱀직구 임창용 조동화 , 실수가 마구라니”, “임창용 마구 임창용 뱀직구 임창용 조동화 , 게임인줄”, “임창용 마구 임창용 뱀직구 임창용 조동화 , 새로운 주무기인줄 알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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