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의 반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납치된 줄 알았던 한샛별(김유빈 분)의 행방을 아빠인 한지훈(김태우 분)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샛별이 사형제 부활을 꿈꾸는 대통령 김남준(강신일 분)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쓰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김수현은 김남준의 손녀를 납치해 인질극을 벌이다 지명수배를 당해 도망자 신세가 된 김수현은 기동찬(조승우 분)의 도움으로 도망쳤고, 기동호(정은표 분)의 아지트로 몸을 숨겼다.
하지만 그 시간 샛별은 기동찬의 어머니 이순녀(정혜선 분)와 함께 있었다.
한지훈은 이를 알아채고 딸인 샛별이 아프자 다른 곳에 숨겼다.
이 사실을 접한 김수현은 남편 한지훈에게 샛별의 행방을 말하지 않은 이유를 따졌지만 한지훈은 "당신 때문에 말 못했다. 당신 수배를 풀기 위해 샛별이를 내놓을 수 없었다. 샛별이는 아는 사람 별장에 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수현은 바로 한지훈과 함께 샛별을 만나러 갔지만 그 시각 샛별은 진짜로 납치당해 다시 위기가 닥쳤다.
김수현으로 열연 중인 이보영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속 이보영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보영은 방송작가이자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현 역할에 맞춰 매회 야상 재킷으로 다양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톤 다운된 차분한 컬러와 빈티지한 루즈핏 야상 재킷은 극중 딸을 잃고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김수현 역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달리는 신이나 격렬한 격투신이 많은 만큼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컬러의 캐주얼한 셔츠를 레이어드 해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를 사로잡으며 차별화 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의상 스타일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내추럴 그런지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우아한 느낌을 더하며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이보영만의 ‘수현룩’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방송 후 뷰티 블로그를 중심으로 이보영 야상, 이보영 스카프 등의 키워드가 핫이슈로 떠오르며 이보영의 패션아이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14일 반전, 대박” “신의 선물 14일 반전, 아무도 믿을수가 없네” “신의 선물 14일 반전,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