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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가능성 UP,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재 사망자 9명 실종자 287 명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4-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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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세월호생존자진도여객선침몰(사진=KBS방송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에어포켓세월호생존자진도여객선침몰(사진=KBS방송화면캡처)

진도 세월호가 침몰해 구조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에어포켓이 마지막 희망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세월호 생존자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 통화를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진도 부근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로 총 475명의 인원 중 287명이 실종되고 9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침몰한 세월호가 아직까지 수면 위에 떠 있는 것과 관련해 선체 내부의 생존자 여부 및 구조 가능성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에어포켓(Air Pocket)이란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갇힌 현상을 일컫는다. 객실이 많은 배일수록 `에어포켓` 가능성이 크다. 완전히 침몰된 세월호에 `에어포켓` 현상이 일어나 실종자들이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서양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바다 밑에 갇혀있던 선원이 선내에 남아있는 공기(에어포켓)로 연명하다 3일만에 구조된 사례가 있다.

침몰한 세월호도 선체 길이가 146m에 이르는 비교적 큰 배인 만큼, 많은 이들이 에어포켓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제발 빨리 구조되길"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학부모들 마음이 진짜 찢어질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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