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세월호 생존자 문자 초등학생 장난...사망자 추가 확인 총 20명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4-18 00:5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세월호 생존자 문자 초등학생 장난...사망자 추가 확인 총 20명이미지 확대보기

세월호 생존자 글이 허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해양경찰청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진도여객선 침몰사고 관련 괴담은 모두 사실과 다르다. 국민 여러분들은 이점에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이러한 괴담의 확산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따르면 앞서 온라인 및 SNS를 통해 확산됐던 구조요청 메시지는 김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A(11)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메시지는 16일 오후 11시 10분 경기도 파주에서 사는 한 시민이 ‘딸(11)의 카카오스토리에 구조메시지가 왔다. 배 안에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구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112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이 메시지가 게시된 카카오스토리가 지인 등과 ‘친구’를 맺어야 메시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김포, 고양, 파주지역 인근 A군 또래 학생들이 장난삼아 유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A군이 최초 유포자가 아닐 수 있는 점도 고려해 신중하게 수사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사망자 2명이 추가돼 세월호 승선원 총 475명 중 179명이 구조됐고, 20명이 사망했으며, 278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생존자 문자사망자 추가 확인, 장난은 치지 말자"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생존자 문자 사망자 추가 확인, 날씨까지 안좋아서 큰일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생존자 문자 사망자 추가 확인, 학부모님들 희망 놓지 말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