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일반 상영작 예매 열기가 뜨거움을 재차 확인 했다.
지난 17일 오전에 시작된 일반 상영작 예매는 예매 개시 5시간 만에 110회차 티켓이 매진됐다. 이는 2013년 14회 전주국제영화제 동 시간대 대비 2배 가까운 증가 추세를 보였다.
가장 빠르게 매진된 작품으로는 개막작 22초, 레디 액션 청춘 1분 19초, 마녀 1분 41초를 기록하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주력하고 있는 ‘한국독립영화’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증명했다.
특별히 60만번의 트라이, 무드 인디고 등 총 26편의 작품은 전회 차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경쟁부문의 국제경쟁 13회차, 한국경쟁 15회차, 한국단편경쟁 8회차가 매진됐는데 이는 경쟁부문 작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감독들을 통해, 앞으로의 영화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이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성대한 영화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