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가 결방을 결정한 가운데 무한도전이 녹화를 취소했다.
4월18일 CJ E&M 측은 “tvN ‘꽃보다 할배’와 19일 ‘삼촌로망스’가 결방 한다”며 “tvN 금토일 주말 모든 예능물과 18일 올리브 TV ‘테이스티 로드’ 역시 결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CJ E&M측은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tvN 결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기타 드라마 등으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이어 MBC 토요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녹화 일정이 취소됐다고 전해졌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무한도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스피드 레이서'특집 촬영을 위해 서울 여의도 MBC에 모였으나 결국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 레이싱 트랙에서 만나 녹화를 진행하려던 '무한도전' 측은 몇 차례 장소를 바꾸는 등 촬영을 고심했다. 그러나 "웃으며 촬영이 진행될 리 없다"며 "녹화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할배 결방 무한도전 녹화 취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할배 결방 무한도전 녹화 취소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겼다" "꽃보다할배 결방 무한도전 녹화 취소 제발" "꽃보다할배 결방 무한도전 녹화 취소 아 제발..." "꽃보다할배 결방 무한도전 녹화 취소 마음이 아프다" "꽃보다할배 결방 무한도전 녹화 취소 결정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