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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군산시 축제성 행사 취소하고, 근조 리본 패용하며 근무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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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참사 3일째인 4월 18일 계획중인 축제성 행사에 대해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심정이 참담한 가운데 더 이상 이런 참사로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마음을 모아 전 직원이 근조 리본을 패용하여 실종자 모두가 구조될 때까지 애도하는 마음으로 근무하기로 하였다.

이성수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의 애도와 함께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모든 승객들이 안전하게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하고 “향후 국가적인 애도 추진방향에 따라 분향소 설치 등을 검토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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