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한지 닷새째인 20일 고명석 해양경찰청 기술국장은 "선체 내 진입루트가 개척된 만큼 민관군으로 구성된 503명의 잠수부를 선내에 집중투입해 수색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히며 선내 진입 유도선 5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제까지 잠수부의 생명줄이자 줄을 잡고 잠수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1군데에 설치됐던 것에 반해, 20일 오전 5개 설치에 성공하고 잠수사 563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TV 조선 보도에 따른 구조 방법을 살펴보면 잠수요원들이 2인 1조로 구조 작업을 벌이는 점을 감안하면 10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고 잠수 요원들은 공기 공급줄과 개인 생명줄을 달고 유도선을 따라 배 안으로 들어간다.
세월호 내부를 수색하다가 에어 포켓에 갇혀있는 생존자를 찾게 되면 공기 공급줄을 통해 공기를 주입하게 되고 그 후 생존자에게 헬멧형 잠수기구를 씌워 함께 수면 위로 올라온다.
이 같은 작업을 위해서는 30분 넘게 물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어야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실시간 생존자, 사망자만 늘어나서 안타깝다” “세월호 침몰 실시간, 기적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나?” “세월호 침몰 실시간 생존자,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일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피해자는 구조 174명, 사망 54명, 실종 2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