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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식 사과 "통한의 울음바다에서 '함박웃음' 기자 논란, 아픔 드려 죄송하다"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4-2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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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공식사과(사진=SBS방송화면캡처/SBS트위터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공식사과(사진=SBS방송화면캡처/SBS트위터캡처)

'SBS 공식 사과' 'SBS 공식 사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대기 중인 기자의 부적절한 모습을 내보내 논란이 된 SBS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에게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20일 오전 SBS ‘뉴스특보’에서 해난 구조 전문가 출연 장면에서 생방송 준비를 하던 SBS 세월호 기자의 웃는 모습이 4초 가량 전파를 타 논란이 되었다.

이에 SBS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승선자 가족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SBS ‘뉴스특보’ 해난 구조 전문가 출연 장면에서 특보의 배경 화면으로 동거차도에서 생방송 준비를 하던 기자의 웃는 모습이 4초간 방송됐습니다. 해당 기자는 생방송 이후 다음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동료 기자와 잠시 다른 사담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고, 현장 화면을 송출하던 방송 담당자의 실수로 방송대기 중인 기자들의 모습이 잘못 방송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록 기술적 실수였다고는 하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비통한 가운데 부적절한 장면이 방송돼 세월호 승선자 가족과 시청자 여러분께 아픔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거듭 SBS 공식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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