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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사고로 근로자 2명 사망, LPG운반선 내부서 발생...정확한 경위 조사중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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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화재폭발사고

'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사고'

21일 오후 4시 4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동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했다.

소방당국과 회사 측에 따르면 사고와 함께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3명 가운데 이모(37)씨가 결국 숨졌고, 화재 진압 후 현장 수습 중 김모(39)씨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의 한 근로자는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솟았다"고 말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119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조 중인 8만4천t급 LPG운반선 내부에서 발생했고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은 오후 5시 33분께 잡혔으나, 소방당국은 오후 6시 40분 현재까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회사 측은 "폭발이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원인으로 불이 났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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