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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캠페인, 저작권 괴담 이기고 확산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래해.."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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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캠페인이미지 확대보기
▲노란리본캠페인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노란리본 캠페인’이 누리꾼들 사이에 확산 중이다.

22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노란 바탕에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모양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것으로 저작권료 없이 마음대로 사용해도 된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참여 방법은 노란리본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에 저장한 후 카카오톡 내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거나 SNS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면 된다.

노란 리본은 보고 싶은 이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상징 하는 것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가 있는 병사, 인질 또는 포로로 잡혀간 사람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묶어 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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