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탤벗내한
코니탤벗이 한국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하기로 한 가운데 내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했다.
22일 코니 탤벗은 내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월호 침몰 사고를 언급했다. 코니 탤벗은 "영국에서 한국의 슬픈 소식을 접하고 우리 가족 모두 눈물을 흘렸다"라고 운을 뗐다.
코니 탤벗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슬픈 일을 달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코니탤벗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공연에서 수익금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코니탤벗은 지난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1위 폴 포츠 다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노래 신동이다.
특히 코니탤벗은 2008년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불러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코니탤벗은 7살의 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선사해 ‘천사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