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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캠페인,빠르게 확산 中.. "노란리본 저작권료 500만원? 사실은.."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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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캠페인이미지 확대보기
▲노란리본캠페인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노란리본 캠페인’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다.

22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노란 바탕에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모양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사진이 다양한 SNS를 통해 확산 하던 중 노란리본 이미지에 저작권이 걸려 있어 사진을 사용할 경우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소문이 퍼져 누리꾼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노란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만든 대학 동아리 ALT 측은 “지금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용 사진은 직접 ALT에서 만든 것이라 누구나 다 사용가능하다. 노란리본에 대해 저작권이 부과돼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노란 리본’은 미국에서 흔히 참전한 가족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의미로 쓰인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참여 방법은 노란리본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에 저장한 후 카카오톡 내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거나 SNS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면 된다.

이에 다수의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배우 박광현은 트위터를 통해 제 트위터를 방문한 모든 분들. 노란리본은 달아 주세요! 1% 기적을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으며, 가수 바다는 하느님…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 무엇이라도 기적으로 믿겠습니다. 희망 앞에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다.

또 그룹 2AM의 조권과 임슬옹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 사진과 함께 '한국을 위해 기도해 달라(PrayForSouthKorea)'는 태그를 덧붙였으며, 배우 박인영, 개그우먼 김미화, 가수 솔비, 개그우먼 김미화 등도 자신의 노란리본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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