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선내 3~4층에서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가 150명을 넘어서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간밤 선내 3층과 4층 격실에서 7구의 시신을 수습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수색을 통해 22구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사망자는 150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152명, 구조자는 174명으로 집계 됐다.
특히 4층 선미 부분에서 많은 시신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129번째부터 150번째까지 발견된 시신을 모두 학생인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해경과 군 당국은 함정, 민간어선, 항공기와 잠수사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