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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욕설에 또 등장한 변희재 "유족들 선동 마라"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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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기자비판변희재(사진=변희재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이상호기자비판변희재(사진=변희재트위터)

변희재가 생방송 도중 연합뉴스 기자에게 욕설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를 비난하고 나섰다.

변희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호 기자가 ‘구조요원 좀 다치면 어떠냐’고 유족들 선동하고 있나 보다. ‘좀 다치면 어떠냐. 더 빨리 가자’ 해서 터지는 게 교통사고, 선박사고 등등이다”는 멘트와 함께 관련 기사 링크를 걸었다.

이어 “이상호 기자와 팩트TV의 협박에 못 이겨 무리한 구조 활동을 지시했다면 해경이나 해수부든 그 책임자에 중징계를 내려야 할 거다”고 덧붙였다.

변희재는 “중앙 독자란 이상호 기자 비판글 ‘작전 중 다치는 잠수요원 나와도 된다’는 말에 대한 국민들 반응”이라는 멘트와 링크를 곁들이기도 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24일 고발뉴스 현장 생중계 도중 연합뉴스 기자를 향해 욕설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호 기자는 방송 도중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뉴스 기자 여기 있지. 야 이 개XX야. 니가 기자야 개XX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소리쳤다.

해당 욕설은 당국의 미흡한 구조 작업에 실종자 가족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합뉴스의 사실 확인이 안 된 보도에 대한 분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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