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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기자 트위터 "다이빙 벨 설치 난항, 언딘 텃세 장난 아냐".. 세월호 사고 11일째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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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설치난항/사고11일째(사진=이상호기자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다이빙벨설치난항/사고11일째(사진=이상호기자트위터)


다이빙 벨 설치 난항/이상호 트위터 다이빙 벨 설치 난항, 이상호 기자 "'갑' 행세 언딘, 텃세 장난아니다"

세월호 참사 현장에 다이빙 벨 설치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 벨 설치작업 속보를 전했다. 그는 "언딘 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렸다. 결국 그들의 고압적 자세로 인해 바지선 결속이 좌절됐다"는 실종자 가족들의 말을 전했다.

어어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 보니 텃세 장난아니다"며 "언딘과 해경쪽에서 알파측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피해가족들 분위기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빙 벨은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 현장에서 실종자 구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현재 강해진 조류 등 다양한 이유로 설치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월호 참사 사고 책임사인 청해진 해운과 언딘은 계약을 맺은 상태로 다이빙벨 투입에 관해 특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희생자 수는 187명, 실종자는 115명으로 집계됐다.

사고 11일째 다이빙 벨 설치 난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고 11일째 다이빙 벨 설치 난항, 진짜 한심한 해경들","사고 11일째 다이빙 벨 설치 난항, 이상호 기자 트위터로 실시간 속보 부탁해요","사고 11일째 다이빙 벨 설치 난항, 정말 대응이 한심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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