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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모두가 같은 '기적을 바라는 마음'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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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노란리본달기캠페인동참(사진=인터넷게시판)이미지 확대보기
▲미국노란리본달기캠페인동참(사진=인터넷게시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열렸다.

미 서부지역 대학생회 연합 소속 학생 50여 명은 우리 시각 오늘 새벽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앞에서 추모 모임을 갖고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을 나무에 달았다.

로스앤젤레스의 대형 식당 앞에서 열린 추모 모임에는 교민 뿐아니라 현지인들도 참여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의 메시지를 담은 노란 리본은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누리꾼은 인터넷을 통해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노란 바탕에 작은 리본 그림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이 노란리본의 뜻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라는 기다림의 의미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병사나 인질,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바라며 노란리본을 나무에 매달았던 것에서 유래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안타깝다", "미국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고맙습니다", "미국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제발 기적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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