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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결방,스페셜 방송으로 '중간정리'...시청자의 베스트 여행은?

박세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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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2결방이미지 확대보기
▲아빠어디가2결방

아빠 어디가2가 결방한 가운데 '아빠 어디가' 스페셜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은 '아빠 어디가'는 세월호 침몰 여파로 정규 방송 대신 그간의 방송을 재편집한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여행 베스트' 스페셜로 방송됐다. 이날 '진짜 사나이'는 결방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스페셜 방송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월 대보름에 잠이 들면 눈썹이 하얗게 변한다는 글과 신발을 숨기지 않으면 야광 귀신이 훔쳐간다는 글이 적힌 종이를 받아 든 윤후는 공포에 떨었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게 "우리 둘 중 한 명이 그렇게 되면 어떡하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윤민수는 "내가 아빠로 보이냐. 내가 귀신이다"라고 말하며 겁을 줬고, 윤후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결국 윤후는 "정월 대보름은 왜 그렇게 무서운거야"라고 말하며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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