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큰 불길을 잡았다.
28일 오후 2시 50분경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80여 명과 진화장비 26대가 불길을 잡기 위해 출동했지만, 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전 대화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공장은 주로 샴푸와 치약 등의 물품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인근이 주택가와 떨어진 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각종 SNS 상에는 현장 목격자들이 아모레퍼시픽 공장 일대를 검은 연기가 뒤덮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근 둔산동까지 연기로 뒤덮여 시야 확보가 어려워 창고 주변에 교통혼잡도 빚어지고 있다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산림청 헬기 등 진화헬기 4대까지 투입된 결과 3시간 만인 오후 5시50분 큰 불길은 진화됐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에 누리꾼들은 "아모레퍼시픽 대전 대화동 화재, 시커먼 연기가 무섭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깜짝 놀랐다", "아모레퍼시픽 대전 대화동 화재, 원인은 무엇인지 밝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