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2주째인 29일, 오전 1시59분부터 오전 2시57분까지 세월호 선내 4층 좌현 선수 2번째 방과 5층 로비에서 각각 시신 2구씩 총 4구 추가 인양 했다.
이로써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사망자는 19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109명으로 집계 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9일 정조시간인 오전 2시께를 전후해 수색 작업을 재개했지만 초속 2m 넘는 강한 조류 때문에 결국 수색을 중단한 상태다.
물살이 가장 거세지는 사리때(대조기)에 접어들어 수색작업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사리때는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조금에 비해 물살이 40%가량 더 세져 수색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