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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7시간만에 진화, 샴푸ㆍ치약 공장 태워..인명피해 無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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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화동화재(사진=SNS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대전대화동화재(사진=SNS캡처)

지난 28일 오후 2시49분께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매스코스케틱 샴푸ㆍ치약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690여명과 진화장비 58대가 출동해 불길을 잡으려 했으나, 창고 안에 화학제품이 많은 데다 초속 5m 안팎의 바람까지 불어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지상 3층 규모 조립식 철골조 물류창고 4400㎡를 태우고 7시간 만인 오후 9시 55분께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긴 했지만, 이는 화재가 아닌 지병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 밝혔다.

불이 난 사업장은 연간 1조1000여억 원(지난해 소비자가 기준) 규모의 치약과 샴푸 등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대전 대화동 화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발생, 요새 화재 조심해야 할 때",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발생, 요새는 좋은 소식만 듣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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