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승헌이 주연한 19금 멜로 ‘인간중독’이 1960년대 말의 풍경을 오롯이 품은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최상류층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9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진평(송승헌)과 아내 숙진(조여정), 가흔(임지연)과 남편 우진(온주완)까지 넷이 함께 떠난 피크닉 장면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네 인물은 엇갈리는 눈빛 속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뿜어내며 치명적인 스캔들을 예고한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진평의 모습, 진평과 가흔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듯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19금 멜로 ‘인간중독’은 오는 5월 15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