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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여왕' 전도연 칸 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국내 배우 최초로 선정된 까닭은..

서유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4-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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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칸영화제심사위원위촉(사진=칸영화제공식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전도연칸영화제심사위원위촉(사진=칸영화제공식홈페이지)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28일(현지시각) 칸 영화제 조직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도연을 제 67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배우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인으로서는 이창동 감독에 이어 두번째다.

그녀는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자주연상을 받았으며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은 모두 9명으로 전도연은 지아장커, 소피아 코폴라, 레일라 하타미, 캐럴 부케, 니콜러스 윈딩 러픈 등과 함께 경쟁부문에 올라온 18개의 영화 중에서 승자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 67회 칸 영화제는 다음달 14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전도연 칸 영화제 심사위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멋진 영예"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진짜 칸의 여왕"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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