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차 등 오프라인 선거 대신 온라인 전화홍보로 전환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를 앞둔 후보자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문제로 선거일정이 늦어진 상황에서 세월호 사고 여파로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전면 중단 되고 있기 때문.
세월호 사고로 국가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출마준비 중인 후보들은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결국, 선거구 내 유권자들과 접촉 기회가 부족한 후보들은 짧은 기간동안 본인의 출마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다.
6.4지방선거 홍보 대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전화홍보.
선거전화홍보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는 밴코테크(http://www.vanko.co.kr) 황성수 대표는 "선거가 늘 어려운 상황에서 치뤄지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 6.4 지방선거는 사실상 예전처럼 유세차 동원이나 로고송등을 통해 홍보하기가 쉽지 않다"며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이 최대한 몸을 낮추고 오프라인 홍보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전화홍보시스템을 갖추고 선거운동에 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