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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막말 논란, 지하철 2호선 사고에 "박원순은 쾌감에 부르르 떨지말고..."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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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막말논란,지하철2호선사고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와 관련해 변희재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상왕십리역 열차추돌 사고에 "박원순 시장은 즉각 현장에 가서 서울시민을 구조하라"고 밝혔다.

2일 오후 3시 32분경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가 앞서가던 전동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은 또 쾌감에 부르르 떨지 말고 즉각 현장에 가서 서울시민 구조하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변 대표는 자신이 만든 인터넷커뮤니티 수컷닷컴에 게재된 "[ 박원순의 서울시 - 어이없는 사망 사건, 사고 연속 - 이번엔 또 지하철 사고 ]"라는 글을 링크하며 박원순 시장을 조롱했다.

마지막으로 변 대표는 "세월호로 박대통령 퇴진 요구하는 자들이 이번에 박원순 퇴진 요구하는지 잘 지켜봅시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앞서 변희재는 JTBC 손석희 앵커, 시사평론가 정관용을 향해서도 막말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상왕십리역 열차추돌 사고로 인해 172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후 5시40분경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2호선 사고, 변희재 막말, 또 왜이래", "지하철 2호선 사고, 변희재 막말, 좀 심한듯", "지하철 2호선 사고, 변희재 막말, 지겹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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