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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투표소 위치 어디?, 주요 10개 도시 설치...선거 포스터 보니 "누가 제일 웃기지?"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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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투표소,무한도전선거포스터(사진=MBC'무한도전'홈페이지캡처/무한도전공식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무한도전투표소,무한도전선거포스터(사진=MBC'무한도전'홈페이지캡처/무한도전공식트위터)

'무한도전' 투표 선거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투표방식과 투표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MBC '무한도전'은 '선택!2014'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다음달에 시행될 동시 지방선거 독려는 것은 물론 '무한도전'의 향후 10년 계획에 대해 다뤘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위기에 대해 "진짜 위기는 그것이 위기인지 모르는 것이다. 더 위험한 것은 알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위기 중에 나 혼자 살려고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박명수는 "난 공약이 없다. 유재석 막으려고 나왔다. 앞길 막으려고 한다", "난 리더가 될 자격이 없다. 단지 한 후보의 독주를 막으러 나왔다"며 유재석에 대한 집중 공격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시청자들은 부모라고 생각한다. 자식들이 어떤 여자와 만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보여주겠다"면서 "말만 가족이 아닌 진짜 가족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선택 2014'는 6.4 지방선거 절차와 똑같이 진행된다. 5월 22일 선거를 진행하는 무한도전은 17, 18일에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방송 후부터 22일 선거 당일 전날까지다.

또한 공개된 선거 포스터에서도 멤버들의 캐릭터와 공약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기호 가 하하는 김보성을 특별출연 시킬 정도로 ‘의리’를 강조했다. 선거 포스터에도 짙은 구렛나루와 ‘무한도전 내가 지키으리’라는 문구를 강조했다. 원초적인 웃음을 강조했던 기호 나 정형돈은 ‘웃다가 눈물나게 해드리겠습니다’라며 눈물 흘리며 웃고 있는 자신의 ‘웃픈’ 사진을 넣었다.

예능의 기본을 강조한 기호 다 유재석은 국민MC답게 ‘특급 후보’라는 간단한 설명과 슈트 차림으로 깔끔한 선거 포스터를 내세웠다. 멤버들의 사생활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기호 라 노홍철은 ’전부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며 속이 보이는 비닐의상을 입고 선거 포스터에 등장했다.

기호 마 박명수는 MBC 공채 개그맨 출신임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MBC 성골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문구와 함께 ‘승철아 밥먹자’라며 스태프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연출했다. 1-2-3 공약의 기호 바 정준하는 시청률 1위를 약속하며 2군과 3진 아웃제 등을 내세워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투표소, 무한도전 선거 포스터, 너무 웃겨", "무한도전 투표소, 무한도전 선거 포스터, 다 멤버들 특징이 확실", "무한도전 투표소, 무한도전 선거 포스터, 누구 뽑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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