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8세이브를 기록하며 일본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승환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정규리그 주니치 드래건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선 연장 12회말에 등판, 1이닝을 사사구와 피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로써 8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9경기 연속 무피안타 행진을 포함, 10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 자책점을 1.93(14이닝 8피안타 3실점)까지 낮췄다.
오승환은 이날 첫 타자 오시마 요헤이를 상대로 시속 148㎞짜리 직구를 던져 2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이와사키 교헤이를 상대로 바깥쪽 148㎞짜리 직구를 던져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 헥터 루나마저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이날 오승환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1㎞였고 전체 투구 수는 12개 뿐이었다.
이를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오승환 8세이브 일본반응, 한신의 수호신 등장", "오승환 8세이브 일본반응, 이 안정감이란 뭐지?", "오승환 8세이브 일본반응, 부처님 오신날 돌부처가 마무리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