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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 쇼 소감, "주변에서 우니까 눈물이 났다...홀가분하다"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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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아이스쇼소감(사진=SBS캡처)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를 통해 현역 선수로의 은퇴무대를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은 "김연아의 은퇴를 보는 심정은 씁쓸 달콤하다. 김연아가 이번 쇼를 완벽하게 하는 걸 보면서 뿌듯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깊은 순간이다"며 찬사를 보냈다.

또 윌슨은 내가 22년간 피겨스케이팅에서 안무가를 하면서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한 두 번의 관계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나의 좋은 친구 세바스찬, 두 번째가 김연아다. 칭찬과 격려, 잘했다고 포옹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는 “선수생활을 접게 됐다. 홀가분하다”며 “선수로서 마지막 대회가 소치 올림픽이었는데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렸다.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울지 않으려 했는데 피날레가 모두 끝나고 주변에서 많이들 우니까 눈물이 났다”면서 “이제 휴식다운 휴식도 취하면서 미래 계획을 생각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행복했습니다",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아쉽다", "김연아 아이스쇼 소감, 아이스쇼 보니까 선수계속 해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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