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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 5월의 설경 연출...23년 만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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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눈,5월의설경연출(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대관령눈,5월의설경연출(사진=SBS)

23년만에 대관령에서 5월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지난 6일 오전 3시쯤 강원도 대관령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렸다고 밝혔다.

5월에 대관령에 눈이 온 것은 1991년 5월2일 이후 23년만이다. 땅에는 눈이 쌓이지 않았지만 도로주변 나뭇잎이나 풀에는 눈이 쌓여 설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대기 상층의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오고 대관령 지역의 지상기온이 낮아져 눈이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5월 중 가장 늦게 눈이 내렸던 때는 1981년 5월17일로 무려 23년 만에 5월달에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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